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85275
쎄씨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윤두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버 2종과 14P 화보와 인터뷰, 브로마이드 그리고 팬들이 보낸 편지를 직접 읽어주는 스페셜 영상까지 제작해 독자의 기대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 나이를 먹어온 팬들은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커진 것 같아요. 팬과 연예인이 한 곳을 바라보며 시간을 쌓아가는 건 연예인이 돼서 가장 감사한 일 중 하나에요"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남겼다.
또한 '최애는 최애고 윤두준은 윤두준이다'라는 유행어를 들어봤냐는 질문에 "처음 들어봤어요, 창피하지만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실망 시키지 않고 그분들의 가슴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습니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갓쎄씨
이렇게 받기만해도 되는건지 나는 정말 송구스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두준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