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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수니들 안녕 두런두런 두목즈야-!
오늘 두러니 9살 생일이어서 오랜만에 글 남겨:-) 

 

현생을 핑계로 두목들조차도 잘 돌보지 못한 두런을

잊지 않고 찾아준 두수니들한테 늘 고맙고 미안한 맘뿐이야 ㅠㅠㅠㅠㅠ 

 

아무튼 9년 동안 진짜진짜 고마웠어 두수니들.

이젠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우여곡절도 많았고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는데,

두준이랑 두수니들이 있어서 모자란 두목들이 두러니를 여기까지 끌고 올 수 있었던 거 같아.

나약한 두목들 멱살 잡고 이끌어 준 모든 두수니들

사.. 사.. 아니 그냥 아주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 (▰˘◡˘▰) 히히

 

아 그리고 곧 두준이 생일도 있고 두라마 촬영도 한다고 해서

서포트 관련해서 물어보는 두수니들이 종종 있었는데

아직 두쏠 관련 서포트도 시국 때문에 마무리 짓지 못해서 세세하게 대답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 ㅠㅠ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두수니들에게 미안하단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고..

생일이랑 두라마 서포트는 할 계획이고! 곧 정리해서 공지 올리도록 할 테니까 쪼꼼만 기다려줘.

 

요청이든 뭐든 문의는 언제든지 트위터 DM이나 메일로 해주길 바라!

그럼 공지글로 또 진지한 척 찾아올 테니 그때까지 잘잘행건하고 있어♥♥♥♥♥

 

-오랜만에 반말하니까 못할 짓을 하는 것 같은 두목즈 일동-

 

  • 두수니1 21-05-30 11:02

    두런두런이 늘 같은자리에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지 몰라~~~게속 유지해줘서 넘 고맙고 두목즈도 건강하고 향상 행복하길 바래^^

  • 두수니2 21-05-31 19:49

    현생에 바쁘다보니  자주 못왔네

    같은 자리에 있는 두런두런 너무 감사해;

    두준이가 있는한 우리도 같이 오래있자. . . .

  • 두수니3 21-06-05 22:27

    두런두런 정말 소중한 추억의 장소야! 두런두런이 같은 자리에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들렸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위에 두수니가 말한대로 두준이가 오래 함께 하는만큼 두런두런도 오래오래 하자!

  • 두수니4 21-06-07 21:45

    예전처럼 자주 오지 않더라도 여기는 내 마음의 고향이야 자주는 아니어도 언제까지나 찾아올거야 두준이에게도 오랜 공간으로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

  • 두수니5 21-06-07 22:06

    진짜 오랜만에 글쓴다 두목즈 믿고 갈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 두수니6 21-06-10 00:24

    두목즈 사랑해

  • 두수니7 21-06-22 00:01

    9년 이끌어간다고 고생했어ㅋㅋㅋ 앞으로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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