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 들어갈 정도의 앞 번호는 아니라서ㅋㅋ 방금 사녹보고 나왔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여운이 가시질 않네 오늘도 두주니는 예뻤어
의상이나 무대에서 보여준건 방송으로 볼테니ㅋㅋ 슛 들어가기 전에 팬들이랑 담소?나누던 걸 옮겨보자면ㅋㅋ
나 두순 있던 쪽에 진짜 목소리 큰 팬이 있었거든~정말 컸어 목 괜찮겠지..그 분..
두준오빠~~~~~라고 정말 크게 부르니까 두주니까 몇번 듣더니 손은 목을 가리키고 입모양으로 목 나가~~ 이랬어 팬들이 소리지르면서 좋아하니까
주말인데 목 나가면 어쩌려고 그러냐고ㅠㅠ 걱정도 해주고..
수니들의 주말까지 걱정하는 너란 남자 윤두준..
아 글고 마지막에 한마디 할 때 동니가 마지막까지 사녹해주신 음중 관계자 분들께 박수달라고 하고
두주니가 그말을 했어
우리가 언제 또 음중 나올 지 모르는거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거라고..
맞는 말인데 마음이 아프고 두주니가 생각이 참 많은 아이라는 걸 또 알게 됐어 ㅠㅠ
아 리허설 하러 젤 처음 들어올 때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ㅋㅋ
요섭이가 1번으로 나오고 두주니가 2번으로 나왔는데
양요섭은 물러가라~~~ 라고 두주니가 그래서 ㅋㅋ 요서비가 그래~~ 물러간다ㅋㅋㅋ 라고 함ㅋㅋ
나의 비루한 기억력..아 밥먹었냐고 묻고(이건 다른 멤버가 물은듯) 두주니가 오늘 서포트 감사하다는 말도 했다ㅋㅋㅋ 이상!!
사녹현장을 벗어난 두수니의 후기였음!!
아 근데 저 얘기는 탐라 후기에서 못 본 거네.. 우리가 또 언제 음중 나올지 모르는 거라는 말...ㅠㅠㅠㅠㅠ 두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1위 받고 울컥했다는 것도 그렇고 우리 두준이 여러모로 많이... 음.. 그랬다는 게 느껴진다. 음원 순위 잘 나오는 거 기적이라고 표현했던 것도 그렇고.. 많이 내려놨던 거 같아 두준이도. 나도 그렇긴 했지만ㅋㅋㅋ 많이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쩌면 기대도 다 꾹꾹 눌러놨던 거 같은데 그게 현실이 돼서 더 기분 좋고.. 두준이도 기뻐했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蔓鉗쳄潔